2010년 02월 09일
나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나의 조바심을 부추기는 모든 것이다.
최근 나는 이 '조바심' 때문에 서서히 이성을 잃고, 신경질 적이 되어가고, 올바른 선택에서 빗겨나갔음을 느꼈다.
항상 변수는 생기게 마련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, 적당히 대응해나가야겠다.
안정한 상태에서 벗어나 다시 또 다른 안정한 생성물이 되기까지
불안정한 전이상태를 견디는 화합물들의 반응메커니즘처럼.
이런저런 상황을 종합해 판단을 내렸다면, 그대로 수행하면 될 일이다.
중간에 수정은 있을 수 있다.
문제는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매는 일이었음을...
왜 지금에야 생각하게 되는걸까.
조바심에 지지말자.
성급함이 오히려 모든 것을 망치게 된다.
# by 바둑이 | 2010/02/09 00:48 | 트랙백 | 덧글(0)